선오브갓(2014)을 나더러 만들라면

    지난주 <선오브갓>(2014)에 관한 기고를 하나 냈다. 어떤 웹진의 요청에서였는데 영화 실제 내용보다는 ‘플롯’이란 개념에 대해서만 좀 언급했다. 기고문: http://www.crosslow.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7   종려주일. 이 ‘호산나’ 플롯의 핵심은 <배신>이다. 배신 해본 적 있는가? 아니면 배신을 당한 경험이 있는가? 대부분 배신을 당했던 것만 말하지 자기가 배신한 건 잘 말하지 않는다. 특히, 누구보다도 배신의 방점을 찍었던 인물이 자기를 배신한 […]

선오브갓(2014)을 나더러 만들라면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