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모르포시스

‘겉사람과 속사람’ 설교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이글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표제 ‘겉사람과 속사람’에 관한 메시지가 별다른 주석 과정 없이도 성서일과에 의해 달라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달라졌다기 보다는 원래의 의미인 것이다. 다음은 이번 주 성서일과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본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대부분 ‘영과 육’의 대비로 먼저…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가 받았던 변화

    이 글을 읽기 전에 나는 이념적으로는 거의 극우에 가깝다는 사실을 일러둘 필요가 있다. 오늘은 본의 아니게 우리에게 ‘고문기술자’로 더 잘 알려진 이근안 전 목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성서일과 주제가 ‘변화’였기 때문이다. 특히, 파문당한 그는 변화를 받긴 했던 것인가? 변화 받았는데 다시 돌아간 것인가? 아니면 아예 변화를 받지 않았던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근안만이 아닌 우리 모든 이의 ‘변화’에 얽힌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근안은 약 39권의 저술을 남겼다는 점에서 남다른 변화를 이룬 사람인 것 같다. 그 중에는 기독교 원고만 있었던 게 아니라,…

부활은 이어지는 것

    한 왕에게 세 딸이 있었다. 그 중 막내가 가장 아름다웠다. 어릴 때부터 그 아름다움을 칭찬하던 사람들은 소녀가 다 커서 성년의 공주가 되자 칭송에 지나쳐 숭앙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이에 화가 난 미(美)의 여신은 자기 아들에게 명하여,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추한 생물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라고 시켰다. 아들은 다름 아닌 큐피드, 엄마는 아프로디테. 화살을 들고 그녀에게 다가간 이 아들 녀석은 그녀를 본 순간 아름다움에 깜짝 놀라 그만 화살촉에 자기 몸이 찔리고 말았다. 사랑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는 아폴론에게 부탁해 공주의 아버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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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Moon (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