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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꿈 해석 (2) – συνέκρινεν

    ※ 이 글은 꿈과 해석에 관한 기독교인의 바른 이해를 위해 쓰는 연재 글이다.       지난 월요일 수업 시간에 구약의 예언자 특히, 예레미야나 에스겔과 같이 당대에 친일파 소리 들었을 ― 그들은 친 바벨론파였다 ― 예언자들의 삶과 예언 그리고 성취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4년여 전에 꾸었던 꿈 이야기를 했다. 그 꿈에 대한 당시 해석을 일체 말해주지 않고 그 꿈에 대해 소상히 그림까지 그려가며 소개했다. 그러자 꿈과 성취에 대한 체험을 꽤나 했을 법한 학생들의 해석들이 나왔다. 주된 해석은…

정몽준 의원 아드님이 ‘미개인’이라고 부른 날

정몽준 의원님의 아드님이 우리를 “미개인”이라고 부른 날, 과거에 읽은 어떤 책들의 내용이 떠오르고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이런 내용이다. 고대 왕국을 두고, 백성은 오로지 군주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전제 국가였을 것이라는 생각은, 우리가 생각하는 군주 제도에는 전혀 적용될 수 없다. 백성이 군주를 위해서 존재하기는커녕 정반대로 군주야말로 백성을 위해서 존재했다. 군주의 목숨은 백성을 위하여 자연이 제대로 운행되도록 명령함으로써 그 지위가 지니는 의무를 다할 때만 귀중했다. 군주가 이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순간, 그때까지 백성들이 그를 향해 기울이던 배려, 헌신, 종교적이기까지 하던 경의는 온데간데없어지면서 바로…

기독교인의 꿈 해석 (1) – 피

    이 글은 꿈과 해석에 관한 글이다. 2012년 5월 7일 지난 5월 1일에 꿈을 하나 꿨습니다. 그러나 해석이 완결되지 않아 그림으로 남겨두었었습니다. 사각의 두 방이 있는데 하나는 작고 하나는 직사각형의 방입니다. 분명 겹쳐있습니다. 둘 모두 교실 같이 생겼는데 꿈속에서 나는 저 두 방은 두 교회임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한 방에는 두 남녀가 있고 아기를 안고 있습니다. 다른 한 방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방을 둘러서 있습니다. 모두 한 줄로 줄을 서서 들어오다가 둘러서 있는 것입니다. 이들 중 한 쪽 부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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