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는 왜 파라클레토스의 출현 장면을 방언(통역)으로 특정했나?
이 글은 ‘파라클레토스는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나?’라는 주제로 작성했던 전편에 대한 속편이다. 이 글의 제목을 당초 “파라클레토스/보혜사의 출현 동기, ‘탄식’”이라고 지었다가 “누가는 왜 파라클레토스의 출현 장면을 방언(통역)으로 특정했나?”로 수정했다. 이 모든 심층적인 의미의 층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파라클레토스/보혜사의 출현 동기, ‘탄식’”이 원래의 제목임을 독자는 유의하시기 바란다. 파라클레토스/보혜사의 어원 보혜사는 중국말이다. 어감 자체가 구식인데다 이단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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