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는 사실 우리에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자국에선 거의 왕따 같은 삶으로 여생을 마쳤다.
불편한 인권을 들추고 다녔기 때문에 우파들이 더이상 그녀의 장애를 칭송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촘스키는 깨어있는 좌파의 영예도 누리고 있지만, 생활은 강남을 한번도 벗어나본 적이 없다. 아마 주식도 한다는 것같다. 사유재산을 부인하기도 한 그가 말이다.
헬렌 켈러 같은 여성은 마땅히 언제나 우리의 경의의 대상이지만, 촘스키 같은 영악한 노인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좌파의 표상이다.
http://www.hoover.org/publications/hoover-digest/article/6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