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

시체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는 사람

요즘 부쩍 이소룡 필름들이 온라인 상에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 어린 시절을 기억하건대 이소룡 이전에는 아마 왕우라는 배우가 대세였을 것이다. (이름이 왕우 맞나?) <외팔이 드래곤> <돌아온 외팔이>… 그땐 온 동네 애들이 팔 한 쪽을 몸에 넣고 빈 소매를 흔들며 다녔다. 그러다가 이소룡이라는 배우가 새로 나왔는데, 이건 정말이지 차원이 다른 세계였다. 요즘 말로 클라스가 달랐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었다. 그의 필름들을 보면, 지금 봐도 전설이 될 수밖에 없다-란 생각이 들지 않나? 그러더니 이번에는 애들이 흰 난닝구 바람으로 끼오, 꺄오… 하면서 다니는…

헤르메네이아 미문 (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