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제헌절, 원한의 법, 생명의 법

제헌절. 법의 날. 법(nomous)이라고 하는 것은 이름(nomen)의 기원이 된 말이다. 따라서 ‘이름’을 구사하는 사회는 법의 소질을 공유한다. 우리나라의 법 소질은 다분히 원한에 차 있다. 그것은 근 10-20여년 사이 입법과 사법 활동을 통해 더욱 심화되었다. 원한은 법이 갖는 중요한 소질 가운데 하나지만 그런 사회는 그만큼 죽음의 영과 가까이 지낸다. 법이 갖는 또 다른 주된 소질 중 하나는 생명이다. 자고로 신약성서는 하나님의 영을 생명의 법이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법이 생명의 소질을 되찾기를 기도한다. * 일전에 법이 인간과 사회의 소질을 넘나드는 원리에 대해 적어둔…

헤르메네이아 미문 (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