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구원―칭의(“의롭다 하다”)

    근간에 기독교인의 타락을 알리는 잦은 소식으로 공연히 ‘칭의’의 교리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구원이란 중생과 변화를 수반하기 마련인데 구원 받은 자가 어찌 저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구원의 진리인 칭의는 구원된 신분을 표지하는 정의이지, 그 개개인의 윤리를 표시하는 지표가 아닙니다. 칭의(δικαίωσις, 동사 δικαιόω /의롭다고 하다)라는 단어는 본래 바울이 하나님께서 예수님 믿는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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