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기호와 해석의 몽타주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영화에 기호로 담긴 진리’를 밝혀내려는 시도로서, 비교적 최근(대부분 2016년) 개봉된 영화들을 소재로 했다. <레버넌트>, <아노말리사>, <아가씨>, <부산행> 등 14편(우리 영화 6편 외국 영화 8편)의 영화를 다룬 이 책에서 저자는 해당 영화의 행간에 스민 중요한 기호들을 명확하게 짚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읽어낼지에 초점을 맞추어 논지를 전개해 간다.   출판사 편집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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