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정의교회의 심각한 문제.
김동호 목사님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 예배와 제물
사실 상 구약의 모든 예배에는 헌물이 있었다.
즉 제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바로 예배였다.
히브리서 9:11-12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이되고, 직접 제물이 되신 말도 안되는 그런 예배였다.
히브리서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제물이 없는 예배란, 예수님의 죽음이 없는 예배를 말한다.
십자가만 있고, 예수님의 희생과 대속이 없다면, 거기에 무슨 부활이 있겠으며 부활하신 후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생명이 있겠나?
다윗도 모든 예배에 제물을 드렸다.
오늘날 예배의 변질은 다분히 인본적이요 비성경적이다.
수 많은 체인교회들이 그런 신학을 양산하면서 교인들의 수를 불리거나 수평이동을 조장하고 있다.
몸은 좀 편해질지 모르겠지만, 성령님과는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