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0:30의 γεγραμμένα는
현재완료 수동태 분사 주격 복수 중성.
그런데 원형 γράφω에서 어떻게 φ가 없어지고 μ이 두 개나 붙을 수 있느냐.
통상 동사 원줄기가 자음으로 끝날 경우의 현재완료 중간태나 수동태 인칭 꼬리가 붙을 때에 그 자음은 여러가지로 변한다.
법칙화(규칙성)를 말하기는 어렵다.
예시, γράφω→γέγραμμα (1인칭 단수), γέγραπται (3인칭 단수).
[Cf. 분사 현재완료 번화는 petra p.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