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이란?

4대강 사업은 홍수와 가뭄을 대비하고 체계적인 물관리에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반대론자 들의 얼치기 논리와 좌파 정치에 매몰된 얼치기 환경론자 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4대강의 효시는 80년대 초 서울을 가로 지르는 팔당에서 부터 행주대교까지의 한강개발이 그 효시이다.

한강개발을 하기전 한강의 물은 농업용수에도 부적합한 5급수에 머물러 있었고 청개천, 탄천, 안양천, 양재천 등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생물이 살수없는 죽은 하천이었다.

그러나 한강을 정비한 후 탄천, 안양천, 양재천 등은 2급수로 변해 사라졌던 물고기 들이 돌아오고 깨끗한 물로 변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그 가치를 발하고 있다.

한강에는 잠실과 행주대교 쪽에 위치한 2개의 수중보와 탄천등에는 대규모 하수 종말 처리장이 건설 되었고 한강 남쪽과 북쪽 강가에는 생활하수와 오물을 포집하는 Concrete Box가 설치되어 폐수를 인천앞 바다로 유입시키고 있다.

한강개발을 하기 전에는 150mm의 비에도 한강이 범람하여 합정동과 삼성동 일대가 막대한 수해를 입곤했다.

그러나 지금은 300mm의 호우에도 범람없이 잘 견디고 있고 한강 양쪽에는 88도로와 강북도로와 자유로가 서울의 교통을 담당하고 있고 강양쪽에는 수백만 평
의 고수부지가 형성되어 서울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런장점을 활용하여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임기 내 급속한 추진과 운하 개발을 무리하게 추진하여 여론의 반대로 4대강 개발을 한 것이 4대강 사업이다.

4대강 사업은 16개의 보와 11개의 소수력 발전소와 약 300곳의 위락시설과 시민 휴식공간 조성이 그 목적이며 여기에는 홍수 조절과 가뭄을 대비한 11억Ton의 물과 100만명이 쓸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소수력 발전소 11개가 설치되어 있고 수천만평의 고수부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얼치기 반대론자들은 장점은 외면한체 녹조를 매개체로 끊임없이 4대강 사업자체를 폄훼하고 있다.

녹조발생의 원인은 수온 상승과 질소, 인으로 인한 녹조류의 급격한 증식을 말하는데 그원인을 오직 보설치로 인한 유속이 느려져 녹조가 발생한다고 앵무새 처럼 무식하게 우기고 있다.

녹조와 물의 흐름과는 별연관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것은 흐르지 않는 댐(dam)의 물과 전국의 저수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히려 녹조의 발생은 대부분 축산폐수와 생활 하수와 여름철 온도상승이 그 원인이다.

통계청의 통계에 의하면 4대강 개발전 10년간 홍수 로 인한 피해는 인명 피해 1500명, 홍수로 인한 피해 26조원, 피해복구비 34조원 도합 60조(가뭄피해액 제외)가 투입되었으나 4대강 개발 후 8년간 홍수 피해 3조원, 피해 복구 5조에 불과하고 인명 피해는 거의 없었고 단순 계산으로도 22조를 투입한 공사비는 회수하고도 매년 약5조원의 국민 세금을 줄이고 있고 하루에 300mm의 호우에도 한번도 4대강이 범람한 적은 없고 수재의연금 모집을 본 적이 없다.

하루빨리 지천과 소하천, 남강, 섬진강 등 규모가 적은 강들도 개발하여 홍수의 피해를 막아야 하며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 묶여 있는 4조원이 예산이 통과 되어 명실상부한 치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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