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美 의회에서 연설을 한 내용 중에 깡다구 넘치는 게 있어 급히 허접 번역
우리는 고대로부터 있어왔던 사람들이다. 근 4000년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유대인들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오늘 밤은 유대인의 절기인 부림절로 우리 유대인은 에스더의 책을 읽는다.
우리는 약 2500년 전 유대인들을 제거하려고 음모를 꾸몄던 하만이라 불리는 강력한 페르시아의 총독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다.
그러나 용감한 유대인 여성, 에스더 여왕이 그 음모를 밝혀내 유대인을 그들의 적들로부터 보호하였다.
그 음모는 실패했고 우리들은 구원 받았다.오늘 유대인들은 우리를 제거하려는 또 다른 페르시아의 지배자에 의해 또 다른 시험에 직면해 있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는 구태스런 유대인 혐오, 안티 쎄미티즘(반 유대 정서)의 혐오를 현대식 기교로 분출하고 말았다.
그는 이스라엘이 괴멸되어야 한다고 지껄이고 있다(tweets). 그는 지껄인다(he tweets).
여러분은 그걸 아시는가. 이란에는 확실한 인터넷 자유가 없다.
그러나(그럼에도) 그는 이스라엘이 파괴되고 말 것이라고 영어로 지껄이고(tweets) 있다….
적국을 맞대고 있는 국가의 지도자가 이 정도는 돼야…
우린 이렇게 못하나?
연설을 읽고 들으려면: http://www.nytimes.com/2015/03/04/us/politics/transcript-of-netanyahus-remarks-to-congress.html?_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