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사기 4:1~7 혹은 스바냐 1:7, 12~18
시편 123 혹은 시편 90:1~8, (9~11), 12
데살로니가전서 5:1~11
마태복음 25:14~30
(for Thanksgiving)
신명기 8:7~18
시편 65
고린도후서 9:6~15
누가복음 17:11~19
각 주제:
삿 4:1-7 | “Deborah, a prophetess, the wife of Lappidoth, was leading Israel at that time.”
습 1:7, 12-18 | “Be silent before the Sovereign LORD,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The LORD has prepared a sacrifice; he has consecrated those he has invited.”
시 123 | “We have endured much contempt.”
살전 5:1-11 |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마 25:14-30 | “It will be like a man going on a journey.”
신 8:7-18 | “to humble and to test you so that in the end it might go well with you.”
시 65 | “You care for the land and water it; you enrich it abundantly.”
고후 9:6-15 | “Remember this Whoever sows sparingly will also reap sparingly, and whoever sows generously will also reap generously.”
눅 17:11-19 | “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메시지 테마:
잠잠할지어다
신학적 주제:
때와 시기의 종말론에 관하여
파라볼레:
모세의 언어 장애에 관한 암시는 선천적인 장애를 암시한다기보다는 언어다운 언어를 쓸 수 없었던 오랜 기간을 표지한다.
해설:
모세가 야웨 앞에서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를 들으리이까”라고 한 것은 선천적인 어떤 장애를 암시한다기보다는 광야에 갇혀 언어다운 언어를 쓸 수 없었던 오랜 기간을 표지한다. 때와 시기는 우리가 구사했던 언어 종말의 시기인가? 왜냐하면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습 1:7) 따라서 때와 시기라는 것은 고정된 시한과 상대적인 시한 사이에서 발생하는 변증법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그 분기점이 바로 하나님의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추수가 시작된다는 뜻이다. 욥의 플롯도 이 개요에 준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