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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oon
    키 마스터

      본문:

      열왕기하 2:1~12
      시편 50:1~6
      고린도후서 4:3~6
      마가복음 9:2~9

      각 주제:

      왕하 2:9 | “Let me inherit a double portion of your spirit”
      시 50:6 | “ for God himself is judge”
      고후 4:4 | “who is the image of God.”
      막 9:3 | “His clothes became dazzling white”

      메시지 테마:

      옷의 광채

      신학적 주제:

      옷의 광채인가 신체의 광채인가

      파라볼레:

      현대인의 광채는 신체의 광채인가 옷의 광채인가

      해설:

      변화산에서의 예수님에 대한 변화를 묘사한 것이 약간씩 차이가 있다(마 17:1-13; 막 9:2-13; 눅 9:28-36).
      마태복음은 마가, 누가와는 달리 그리스도의 얼굴이 빛나고 옷은 빛처럼 희어졌다고 말한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마 17:2)

      누가는 얼굴 대신 ‘용모’로 옷은 ‘빛과 같이 희어진 것’이 아니라 ‘희어져서 광채가 나는 것’이다.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눅 9:29)

      마가는 ‘옷에서만 광채’가 나며 희어진 것은 빨래로 인한 것이 아니다. 얼굴이나 용모는 언급이 없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막 9:2-3)

      마가의 목격담이 초본일 수 있으며, 옷의 광채에 관한 +a(알파)는 이 장면에 대한 각 저자 공동체의 적용과 신학의 차이이다.

      광채의 진원지가 얼굴이라면 모세가 강조될 것이다.
      얼굴이(나 용모가) 아닌 옷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모세보다는 엘리야가 부각될 것이다.

      모세는 율법의 수여자이지만 그의 승천설*은 유다서에 약간 뉘앙스만 남기고 정경에서 배척되어 소멸되었다.
      엘리야의 승천은 정경 형태로 남아 있다.

      옷은 영 또는 영적인 권능의 상징이다.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의 놀라운 힘이 옷에서 비롯된다고 여겼다.

      마태복음은 산상수훈을 준거로 활동을 전개해나가는 복음서답게 얼굴에 대한 세부 묘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새로운 모세로서 무게 중심을 두었고,
      마가복음은 율법의 완성자로서 메타포는 당연한 표지이면서도 선지자로서의 표상인 엘리야의 옷이 지닌 권능을 속죄에 관한 무결성의 권능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마가의 복음서에 ‘빨래’에 관한 언급이 들어간 것이다.

      * 모세의 승천(Assumption of Moses): BC 1세기 유대인의 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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