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새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육안으로는 변화가 없지만 앱을 돌려주는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이제 파워바이블 앱은 코틀린(Kotlin)이란 언어로 돌아갑니다. 앱의 크기를 좀 절약할 수 있고 약간 속도도 빠른 것 같기는 하지만, 꼭 그래서 바꾼 것은 아니고 구글에서 이제 기존의 언어인 자바는 점점 폐기하고 코틀린 쪽으로 활성화하려는 정책에 맞춘 것입니다.
오늘(6월 30일) 새벽에 올린 업데이터는 네비게이선 드로어(서랍) 메뉴 하단에 있던 ‘오늘의 말씀’ 칸을 제거 하고 상단 개발자 상단 옆의 마이크 아이콘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종전에는 한줄 말씀이 앱에 내장되어 있었는데 앱 바깥에서 통신으로 제공하도록 바꾸었습니다. 비록 한줄짜리 말씀이지만 이 앱을 갖고 계신 여러분과 항상 친밀하게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