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oon]

본문:

창세기 29:15~28 혹은 열왕기상 3:5~12
시편 105:1~11, 45b 혹은 시편 119:129~136
로마서 8:26~39
마태복음 13:31~33, 44~52

각 주제:

창 29:15~28 | “what your wages should be.”
왕상 3:5~12 | “Ask for whatever you want me to give you.”
시 105:1~11 | Those who seek the LORD
롬 8:26~39 |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마 13:31~33 |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메시지 테마: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가)

신학적 주제:

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 소원이 지닌 심원한 본질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파라볼레:

야곱이 가진 자원의 한계. 그것을 극복하고 이루는 것은 운명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覆面歌王.

해설: 야곱이 팥죽으로 에서에 장자권을 취한 것은 야곱의 두 가지 한계. 팥죽을 끓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한계, 그리고 그러한 방식으로 싦을 일구어야만 했던 한계. 이 선천적 자원의 한계는 털짐승의 가죽을 뒤집어 써야만 아버지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도상이 표징한다. 이러한 한계의 유사가 라반과의 거래에서도 복제 된다. 라반이 선점한 환경적 장치 그리고 그 담을 넘어 꺼내 오는 야곱의 생래적 기질. 자기 운명을 두고 벌이는 이 거래의 승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인도함/보호함을 받는자. 그는 누구. Those who seek the LORD.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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