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제에는 0개 답변, 1명 참여가 있으며 mimoon4 년, 1 월 전에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글쓴이
  • #9856
    mimoon
    키 마스터

      본문:

      신명기 34:1~12혹은 레위기 19:1~2, 15~18
      시편 90:1~6, 13~17 혹은 시편 1
      데살로니가전서 2:1~8
      마태복음 22:34~46

      각 주제:

      신 34:1-12 | “Moses was a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yet his eyes were not weak nor his strength gone.”
      시 90:1-6 | “You are God.”
      시 1 | “Blessed is the man that─”
      살전 2:1-8 | “Because you had become so dear to us.”
      마 22:34-46 | “The Lord said to my Lord…”

      메시지 테마: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אַתָּ֥ה אֵֽל).

      신학적 주제:

      주께서 내 주께(“The Lord said to my Lord…”)

      파라볼레:

      노년기의 아버지가 입신양명한 아들을 부를 때 “아무개야~”라고 부르지 않고 “…장관~”, “…검사~”라고 부르는 것을 본 적 있다. 심지어 자기 아들을 가리켜 “O박사~” 하고 부르는 경우도 봤다. 요즘 같은 학력 인플레 시대에 “..X박사~”라고 자기 아들을 치켜세우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일 것이다.

      해설:

      바로 이때 “..박사~”, “..장관~”, “..목사~”처럼 인플레에 작용하는 칭호와 다른 것이 바로 ‘주’(主)라는 호칭이다. ‘주’란 고유한 이름은 아니지면 조직된 의미로서의 신앙고백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이름이다. 그 어떤 존재도 ‘주’(主)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버지조차도. 이때 ‘주’의 기원을 밝히는 것이 상기의 성서일과 세트이다. 보통 테트라그래머톤으로 알려진 야웨(יהוה)─유대인들에 의해 불리기 꺼리는 이 이름은 아도나이(אֲדֹנָ֤י)로 불렸으며, 다른 하나는 바로 ‘나의 주’를 뜻하는 아도니(אדֹנִ֗י)이다. 따라서 마 22:34-46은 ‘주’라는 칭호의 선재적인 유래를 밝히는 단화라 하겠다.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