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

스데반은 이교도(‘Eλληνιστής)였는가

  이 글은 초대교회의 처음 균열과 그 균열을 가르고 지나간 성령 자신의 길, 그리고 그 모든 궤적 중심선상에서 시그널로 작용하는 ‘방언’ 또는 ‘바람’의 텔로(θέλωㅡ임의로)를 정리한 글이다. 따라서 이글은 앞서 작성했던 파라클레토스는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나와 노우호 목사의 악령 방언(γλώσση)설은 다 옳은가? 그리고 성경의 괴물 ‘리워야단’과 홉스의 「리바이어던」과 연장선상에 있다. (1) 초대교회의 분열 초대교회가 직면했던 화급한 문제는 주의 재림이 지연되는 사태라고 일러두었는데 그것은 단순한 추정에서 했던 말이 아니라 꽤나 정교하게 소개할 수 있다. 누가(Luke)가 사도행전에서 그것을 집요하게 다뤄 놓은 덕택이다. 지금부터 ‘재림의…

포스트 부활

        누가의 복음과 행전. 사도행전은 누가행전이라고도 부른다. 누가가 썼기 때문이다. 누가의 저술에 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복음서와 연결해서 시리즈로 보아야한다는 취지로 붙인 이름이다. 실제로 사도행전의 원제는 그냥 (Acts)이지 이 아니다. 누가복음의 시작은 데오빌로라는 로마 관료에게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서간체 형식으로 시작을 한다. 제일 끝에 가서는 그리스도께서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때까지 이 성에 멀물라”고 말씀하시고 그들을 떠나는 장면과 그들이 분부대로 그 성을 떠나지 않고 기다리는 장면으로 끝마친다. 그런 다음 이라 불리는 이 누가의 두…

Left Menu Icon
Mi Moon (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