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가 받았던 변화

    이 글을 읽기 전에 나는 이념적으로는 거의 극우에 가깝다는 사실을 일러둘 필요가 있다. 오늘은 본의 아니게 우리에게 ‘고문기술자’로 더 잘 알려진 이근안 전 목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성서일과 주제가 ‘변화’였기 때문이다. 특히, 파문당한 그는 변화를 받긴 했던 것인가? 변화 받았는데 다시 돌아간 것인가? 아니면 아예 변화를 받지 않았던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근안만이 아닌 우리 모든 이의 ‘변화’에 얽힌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근안은 약 39권의 저술을 남겼다는 점에서 남다른 변화를 이룬 사람인 것 같다. 그 중에는 기독교 원고만 있었던 게 아니라,…

헤르메네이아 미문 (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