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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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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5장 1절 주석

    5장 1절의 첫마디 ‘제 세페르 톨도트’(זה ספר תולדת)에서 세페르는 ‘책’이란 뜻이다. 즉 “계보가 이러하니라”로 번역된 이 첫 문장은 ‘이것은 계보의 책이다’란 뜻이 원문이다. 여기서 계보를 뜻하는 말 톨레도트(תּוֹלְדָה)는 창세기 전체 골격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라는 것이 학자들의 대체적인 견해이다.

    창세기는 총 10개의 톨레도트로 구성되었다. 첫째,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2:4b) 둘째,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5:1) 셋째,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6:9) 넷째,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10:1) 다섯째,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11:10) 여섯째,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11:27) 일곱째, “이스마엘의 후예는 이러하고,”(25:12) 여덟째, “이삭의 후예는 이러하니라.”(25:19) 아홉째, “에서 곧 에돔의 대략이 이러하니라.”(36:1) 열째,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37:2)

    ‘대략’, ‘계보’, ‘약전’, ‘이러하니라’ 따위로 의역되었지만, 모두 다 톨레도트란 단어이다.

    이 10개의 톨레도트는 사람의 족보와 이야기로 구별할 수 있다. 아담 톨레도트, 노아의 자식 톨레도트, 셈 톨레도트(창 11:10-26), 이스마엘 톨레도트, 에서 톨레도트는 모두 족보이다. 그리고 천지창조 톨레도트, 노아 톨레도트, 데라 톨레도트, 이삭 톨레도트, 야곱 톨레도트는 모두 이야기이다. 특히 사람의 족보 톨레도트 중에서는 순혈 직계와 그렇지 않은 톨레도트로 다시 나눌 수 있다. 아담과 셈의 톨레도트는 순도가 좋고 에서나 이스마엘 톨레도트는 사실상 버려진 톨레도트로 볼 수 있다. 여기 5장 1절의 톨레도트는 순혈 직계의 톨레도트 시작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주석은 1장 26-27절을 반드시 숙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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