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한국 개신교는 부활의 종교인가?

개혁의 이름으로 자행된 총신대 사태, 사랑의 교회를 향한 집요한 공격,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평등으로 위장하고 들어오는 성(性) 관념들, 이념에 오염된 그릇된 토지 사상. 교회를 향한 이러한 도전들은 믿음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다”라는 저 확신만큼이나 의심으로 얼룩진 한국 개신교의 자화상을 반영한다. 과연 한국 개신교는 부활의 종교인가? (죽지도 않고 부활하겠단 소리로 들려 묻는 말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부활이란 본래가 의심 속에서 그 자리를 굳건히 세운 투쟁의 산물이지, 어떤 일회적 마술쇼에서 비롯된 것이 결코 아니었다는 성서의 증언들은 우리에게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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