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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본문:

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4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ㅡ시편 101:1-8.

관찰:

1. 주님은 언제 임하시는가?
2. 아침마다 무슨 수로 악인을 멸하겠는가?

묵상:

3. 주님은 완전할 때 임하신다.
4. 아침마다 내 속의 악인을 멸하는 방법으로 온 땅의 악인을 멸한다.

느낀점:

5. 완전하게 되는 법 →
▶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않는다
▶ 배교자들의 ‘행위’를 미워하고 붙들지 않다
▶ 사악한 마음을 떠나 보낸다
▶ 악한 일을 알지 아니한다
▶ 은근히 헐뜯는 자를 물리친다
▶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용납 않는다
▶ 충성된 자와 함께 하고 행한다
▶ 거짓 행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를 물린다

결단과 적용:

6. 아침 마다 완전해지기를ㅡ

해설:

7. 군주와 같은 권력자에게는 언제나 많은 사람이 붐빈다. 그 중에서 사람을 분별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대개 결과에 처하고 나서야 누구 말을 들은 것인지 깨닫기 마련이다.
인간은 계몽주의와 해체를 거쳐서 모든 사람이 내면의 군주가 되었다. 수많은 사람은 다름 아닌 그 현대인의 내면 속에서 붐비기 마련이다.
한 군주의 의로운 시와 기도는 그리스도의 Ego를 통하여 모든 내적 군주들의(Egoists) 성찰의 기도가 되었다.

기도:

나ㅡ아침 마다 내 안의 악인을 멸하소서.
너ㅡ나의 악인들 또한 완전하시기를.
우리ㅡ우리에게 주님이 임하소서…

Cf. Lectionary, Tuesday (August 18, 2015): Psalm 36; Genesis 45:1-15; Acts 7:9-16 OR Psalm 101; 1 Kings 7:1-12; Acts 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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