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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요한복음에서 엿볼 수 있는 (구원에 관한) 예정론 문제를 간략하게 개진한 글이다. 우선 다음 문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ㅡ요 6:70.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 이 문장은 ‘주님은 마귀도 택하시는가?’ 라는 당혹스런 문제를 안겨주는 문장이다.

judas
Judas et Jésus, lors de son arrestation, par Cimabue. (Fresque de l’église haute d’Assise, XIIIe s.)

위 개역개정은 의역이 된 편이지만 본래는 아래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모바일에서는 희랍어가 깨져 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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