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본문: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편 19:7-14
관찰:
1. 말씀이 법이 될 때를.
2.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묵상:
3. 말씀의 최고조인 법을 묵상함.
느낀점:
4. 마음의 기쁨은 대개 감성에서 찾게 마련이나 다름 아닌 법이 마음을 기쁘게 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이 눈을 밝게 한다.
또한 그러한 묵상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주께 상달됨에 안도.
결단과 적용:
5. 말씀을 법으로 신뢰하다.
해설:
6.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인류 역사상 인간을 가장 많이 살상한 것은 [총, 균, 쇠] 라고 말하였지만, 보다 많은 인류를 살상한 것은 문자/Text일 것이다. 그렇지 않나? 그것은 지금 이 시각에도 계속 되고 있다. 문자가 법이 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의 본질은 사람을 죽게 만드는 법이 아니라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는 것이다.
기도:
7. 나―영혼을 소성 시키소서
너―마음이 기쁘게 하소서
우리―눈을 밝게 하소서
cf. Lectionary, Thursday (September 24, 2015): Psalm 19:7-14; Exodus 18:13-27; Acts 4:13-31 OR Psalm 124; Esther 1:1-21; Acts 4: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