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는가-?”라고 했을 때,
‘전심’은 새벽부터 저녁때까지 이르는 마음의 수많은 부분들이나
직장으로부터 교회에까지 이르는 수많은 마음의 부분들을 이르는 말이 아니라
‘두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딱 두 개의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마음은 언제나 두 개일 뿐이다.
이것이 요동치는 물결을 만드는 것이다(약 1:7-8; 4:8).
마음이 두 개가 아니라면 요동칠 일이 없다.
마음은 언제나 두 개일 뿐이다.
Of Two Minds (Conjoined) – 목탄
by Samantha Kanagaraj (Fin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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