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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와 성화는 다른 것인가

가령, 이제…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ㅡ라고 하였을 때 이는 성화(sanctification)의 본문인가? 칭의(Justification)의 본문인가? 칭의와 성화가 분리된 성서적 근거는? (강요[Institutio] 말고…로마서 중심) 그러면 성화(ἁγιάζω)는 완성된 것인가? 미완성된 것인가? 엄밀한 의미에서 칭의와 성화는 단일한 것이다. 다음의 개요를 유념할 것이다. 1. 기독교인의 구원은 ‘천당(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속성의 변화이다. 2. 적어도 로마서에 따르면 인간은 단 한 번(ἐφάπαξ)의 변화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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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헬라어 기초] 정관사, 형용사

성경 그리스어 기초 제 6강관사, 형용사, (& 명사 패턴 숙달요령) 형용사의 용법은 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그리고 관사의 변화나 형용사의 변화는 모두 다 명사 변화와 관련 있습니다.그래서 명사 변화의 패턴 학습에 대한 복습을 병행하여 관사, 형용사를 익힙니다. 이번 회까지 잘 익히시면기본적인 문장까지 번역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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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낚는 어부ㅡ”라 하신 적이 없다 (2)

올해 가장 이의를 받았던 주제에 관해 연휴기간 짬을 내어 잠시 부연하고자 한다. “사람을 낚는 어부ㅡ”라 하신 적이 없다ㅡ 라는 주제이다. 이는 널리 일반화된 표현에 대한 꽤 자극적인 제목이었지만, 글의 논지는 ‘문자’와 ‘기호’ 간에 일어나는 해석의 문제였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문자는 변치 않지만 기호와 해석소는 변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진리가 변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이해를 하는 해석자들의 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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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3장 23절, ‘해석자’인가 ‘중보자’인가.

욥기 33:23에 나오는 <해석자>라는 말이 개정판에서는 <중보자>로 바뀌었는데 어느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대한 견해. 이 본문이다.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찐대” – 개역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중보자>로 함께 있어서 그의 정당함을 보일진대” – 개역개정 여기서 <중보자>로 번역된 멜리쯔(מֵלִ֗יץ)는 ‘조롱하다’라는 동사 루쯔(לוּץ)의 히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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