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듣는 마음 (왕상 2:10-12; 3:3-14)

    1. 열왕기상 2:10~12; 3:3~14 2. 솔로몬은 여호와를 사랑하고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고 분향한 것은 뭔가 잘못한 것처럼 성경에 기술됨. 산당에서 제사하는것이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무엇때문인지는 이 본문에서는 확실히 나와있지 않다. 3. 일천번제 후 여호와께서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여호와라ㅡ고 했다가 뒤에는 하나님이라고 기록된 이유가 궁금하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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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은 무조건 옳은가 (왕상 2:1-11)

    매일 묵상/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본문: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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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한 젊은 사자 (시 34:9-14)

    매일묵상/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본문: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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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 밧세바, 사독 (왕상 1:1-30)

    매일묵상/ 2015년 8월 12일 목요일 묵상 본문: 1 다윗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경내에 아리따운 동녀를 구하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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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삼하 19:1-18)

    매일묵상/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묵상 본문읽기: 1 혹이 요압에게 고하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이김이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으로 들어가니라 4 왕이 얼굴을 가리우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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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열면 채우시는 것 (시편 81)

    매일묵상/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본문 읽기: 1 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께 높이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할찌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찌어다 3 월삭과 월망과 우리의 절일에 나팔을 불찌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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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엡 5:1-14, 빛의 열매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빛의 열매. 빛의 열매가 있어야 빛의 자녀인데, 빛의 열매는 착함, 의로움, 진실함에서 나타난다고 하였다(엡 5:9). 착함(아가토수네)은 마음이 곧바르게 서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의로움(디카오수네)은 정의로운 것을 말하며, 진실함(알레세이아)은 진리를 말한다. 여기서 빛의 열매가 나온다는 것이다. 어둠의 일에는 상대적으로 열매가 없다고 하였다(11절). 특히, 12절에서는 그들이(그들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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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τόπος)을 주의하라

    생명의 떡(요 6:35). ‘생명’과 ‘떡’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표적으로서 떡이 아닌 배부른 떡을 추구했다면, 떡보다 생명이 중요할 것이다. 영원한 양식을 취하라고 했으니까(요 6:26). 그러나 그가 지닌 생명이란 것이 타고난 성품이나 (발랄함 따위의) 인격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면 그땐 생명보다 떡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것을 예전(성찬)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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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은 이교도(Ἑλληνιστής)였는가

  이 글은 초대교회의 처음 균열과 그 균열을 가르고 지나간 성령 자신의 길, 그리고 그 모든 궤적 중심선상에서 시그널로 작용하는 ‘방언’ 또는 ‘바람’의 텔로(θέλωㅡ임의로)를 정리한 글이다. 따라서 이글은 앞서 작성했던 파라클레토스는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나와 노우호 목사의 악령 방언(γλώσση)설은 다 옳은가? 그리고 성경의 괴물 ‘리워야단’과 홉스의 「리바이어던」과 연장선상에 있다. (1) 초대교회의 분열 초대교회가 직면했던 화급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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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일과─매주 본문 정하는 방법

미문(美門)을 설립 이후 줄곧 ‘성서일과’를 본문으로 설교하고 있다. 성서일과에 관심을 안 가져본 기독교인이라면 목회자일지라도 그 명칭이 생소할 것이다. 그러나 설교 본문을 성서일과로 고집하기까지는 세 가지 이유에서이다. 성서일과를 고집하는 세 가지 이유 첫째, 주제 설교를 지양하기 위해서이다. 주제 설교가 다 나쁜 건 아니지만 나 개인이 주제를 선정할 때에는 원천적으로 그 한계와 범주는 지엽적일 수밖에 없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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