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헬라어 기초] 정관사, 형용사
성경 그리스어 기초 제 6강관사, 형용사, (& 명사 패턴 숙달요령) 형용사의 용법은 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그리고 관사의 변화나 형용사의 변화는 모두 다 명사 변화와 관련 있습니다.그래서 명사 변화의 패턴 학습에 대한 복습을 병행하여 관사, 형용사를 익힙니다. 이번 회까지 잘 익히시면기본적인 문장까지 번역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합니다.
성경 그리스어 기초 제 6강관사, 형용사, (& 명사 패턴 숙달요령) 형용사의 용법은 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그리고 관사의 변화나 형용사의 변화는 모두 다 명사 변화와 관련 있습니다.그래서 명사 변화의 패턴 학습에 대한 복습을 병행하여 관사, 형용사를 익힙니다. 이번 회까지 잘 익히시면기본적인 문장까지 번역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합니다.
이 글은 이혼과 재혼 규정에 관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논점 차이를 밝힌 글이다. 우선 마가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이것이 여성에게 불리해 보이는 이유는, 남성이 새 여자와 재혼을 했는데도 그 영향이 이전 아내에게 미치는 반면,
에스더서의 개요를 흔히 이렇게 요약을 한다. 1. 왕비가 되는 에스더(1-2장)2. 하만의 음모(3장)3. 하만의 죽음: 전복된 음모(4-8장)4. 부림의 축하(9-10장) 그러나 이는 핵심이 결여된 요약이다. 하만의 통쾌한 죽음만을 이야기 절정으로 보는데서 기인하는 오해이다. 대다수 독자의 기억에서도 그럴 것이다. 하만이 자기가 만든 사형 도구에 자기 목 매다는 것이 이야기 결말인 줄로. 하지만 그것은 9장의 내용을 회피하고 싶은 심리에서
모르드개는 왜 마르둑(Μαρδοχαῖος)이 되었나 더 보기 »
얼마전 한 방송사에서 ‘김정은 신뢰도’라는 통계를 조사하여 결과가 77.5%라며 그것을 여론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런 조사를 실행한 기관이나, 그런 조사에 응답을 한 사람들이나, 양자 간에는 모종의 공통된 모순성의 기제가 있다. 우선 이 방송사가 구현하는 상기의 다양한 비주얼 자료의 진지함을 보노라면, 객관적 보고의 형식을 빌리고는 있으나 거의 선전에 가까운 기여를 해내고 있다. 그 다음은 통계에 응한 대중의 반응이다.
기독교가 서양의 종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독교를 포함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고등 종교는 동양에서 발생하였다.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유교. 모두 다 동방에서 발생한 종교이다. 이들을 고등 종교라 부르는 것은 경전 곧 텍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까닭인데, 이 모든 고등한 텍스트가 동양에서 발원을 한 셈이다. 이것은 아마도 동방 특유의 직관(intuition)에서 오는 사유(meditation)에 따른 영향일
올해 가장 이의를 받았던 주제에 관해 연휴기간 짬을 내어 잠시 부연하고자 한다. “사람을 낚는 어부ㅡ”라 하신 적이 없다ㅡ 라는 주제이다. 이는 널리 일반화된 표현에 대한 꽤 자극적인 제목이었지만, 글의 논지는 ‘문자’와 ‘기호’ 간에 일어나는 해석의 문제였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문자는 변치 않지만 기호와 해석소는 변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진리가 변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이해를 하는 해석자들의 해석이
“사람을 낚는 어부ㅡ”라 하신 적이 없다 (2) 더 보기 »
아래의 사진은 지난 해 제주 4·3평화공원에 방문했을 때 건물 앞 마당 한 켠에 설치해 둔 ‘베를린 무너진 장벽’의 잔해물을 찍은 것이다. 독일에서 공수해온 것으로 보인다. 낭만주의자들은 평화의 노래를 부르지만 베를린 장벽 붕괴를 가리켜 ‘민주주의의 종말’이라 했던 장-마리 게노(Jean-Marie Guéhenno)의 단상이 떠올랐다. 프랑스인으로서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 시절 평화유지 담당 차관이었던 그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와 그
한 이틀 지켜보건대, 일반 시민은 그렇다쳐도, 기독교인 특히 목회자들의 반응이 기이하다. 독재자의 딸은 가둬 굶겨죽이는게 당연하면서도, 독재자의 손자는 늠름하고 흐믓하기만 한 반응이 그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악마 같은 독재자의 딸은 찌르고보니 별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반면, 사람 죽이는 악마 돼지인 줄만 알았던 독재자의 손자는 이내 두 발로 걷고, 손짓하고, 미소까지 머금으니 그야말로 감격과 흥분에 마지않는